(영상)'최저임금 만원시대' 내년 1만30원 확정
이혜라 2024. 7. 12.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00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 적용 최저임금(9860원)보다 1.7%, 170원 올린 수준입니다.
최임위는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고용부가 8월5일까지 최저임금을 고시하면 내년 1월1일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00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임금제도를 도입한 이후 37년만에 처음으로 ‘만원시대’가 열렸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최저임금을 의결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 적용 최저임금(9860원)보다 1.7%, 170원 올린 수준입니다.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으론 209만6270원입니다.
최임위는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고용부가 8월5일까지 최저임금을 고시하면 내년 1월1일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말 깜짝 놀랐죠”…‘최저임금 1만원’ 돌파에 자영업자 ‘패닉’[르포]
- “40세 전에 죽는다 했는데”…444㎏ 남성, 64세 됐다
- ‘성추행 혐의’ 허경영, 경찰 출석 “신도들 돈 뜯으려 고소”
- 곰 습격에 눈 앞에서 사망한 여자친구…"차라리 내가 당했다면"
- 개그우먼 김현영 "사기 결혼, 전 남편 빚 20억…내가 네번째 아내였다"
- "이런 일이 있었다니"...쯔양, 40억 뜯기면서도 신념 지켰다
- “저도 반지하방 살아봐서 안다” 열악한 현장 살핀 SH공사 사장
- ‘주식분할 후 사야하나’ 브로드컴, 앞으로 40% 더 오른다?(영상)
- "4년 뒤 LG 제치고 삼성 턱밑 추격"…中, K디스플레이 덮칠까
- 'MBC 복귀' 손석희, 백종원에 3시간 질문…점주 갈등·경영 논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