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라스트 댄스' 성공할까…아르헨티나 vs 콜롬비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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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그의 마지막 코파 아메리카 무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만약 콜롬비아가 이번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는다면, 2001년 대회 이후 23년 만에 통산 2번째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의 치열한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리오넬 메시가 그의 마지막 코파 아메리카 무대를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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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무패로 통과한 후, 8강에서 에콰도르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4강에서는 다크호스 캐나다를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제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메시는 그의 '라스트 댄스'를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콜롬비아도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다. 콜롬비아는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로 브라질을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8강에서는 파나마를 5-0으로 완파했다. 준결승에서는 우승후보 우루과이를 1-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의 치열한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리오넬 메시가 그의 마지막 코파 아메리카 무대를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AP,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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