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범진, 인디 뮤지션 위해 500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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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범진(본명 주범진)이 인디 뮤지션 지원을 위해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에 500만원을 쾌척했다.
인디 뮤지션으로서의 경험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범진.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이번 기부금을 인디 뮤지션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권익 보호에 사용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싱어송라이터 범진의 기부는 동료 뮤지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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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범진(본명 주범진)이 인디 뮤지션 지원을 위해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에 500만원을 쾌척했다.
인디 뮤지션으로서의 경험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범진. 그는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인디 뮤지션들이 아티스트로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범진은 “팬들의 사랑과 지지에 항상 감사하며, 그 사랑을 저와 같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이후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음악 산업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이번 기부금을 인디 뮤지션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권익 보호에 사용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싱어송라이터 범진의 기부는 동료 뮤지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범진은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허스키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음악 예능 콘텐츠 ‘노예쓰’에 출연해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과 재치 있는 예능감까지 선보이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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