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 임찬희 신임 부사장 선임

임찬희 IBK자산운용 신임 부사장. /사진제공=IBK자산운용

IBK자산운용은 임찬희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5일부터다.

임 부사장은 1983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과천 지점장, 삼성동 지점장, CMS사업부장, 검사부 수석검사역, 강남지역본부장,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거쳤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풍부한 기업·고객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금융시장 트렌드에 맞는 고객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