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sID, 'ID어시스트' 탑재한 'FossID Workbench 24.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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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위험 관리기술 기업 포스아이디(FOSSID)가 새로운 AI(인공지능) 기반 기술 'ID Assist'(아이디 어시스트)를 적용한 'FossID Workbench(포스아이디 워크벤치) 24.2'를 출시했다고 한국 독점 유통사 오에스비씨(OSBC)가 12일 밝혔다.
'ID Assist'는 정확한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목록(SBOM) 생성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SCA) 도구 운영에 필요한 시간과 전문 지식을 줄여주는 AI 기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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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위험 관리기술 기업 포스아이디(FOSSID)가 새로운 AI(인공지능) 기반 기술 'ID Assist'(아이디 어시스트)를 적용한 'FossID Workbench(포스아이디 워크벤치) 24.2'를 출시했다고 한국 독점 유통사 오에스비씨(OSBC)가 12일 밝혔다.
'ID Assist'는 정확한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목록(SBOM) 생성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SCA) 도구 운영에 필요한 시간과 전문 지식을 줄여주는 AI 기반 기술이다.
오에스비씨 측은 "'ID Assist'는 '포스아이디'의 축적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개발됐다"면서 "규칙과 알고리즘을 통해 스캔 결과를 필터링하고 순위를 매기는 등 감사자(Auditor)의 작업을 자동화한다"고 말했다.
ID Assist는 오픈소스 코드 스니펫에 대한 정확한 식별, 불필요한 매치 제거를 위한 필터링, 원본 컴포넌트 제공을 위한 향상된 점수 할당, 자동화된 스캐닝 및 검증 워크플로 등의 방식으로 식별 작업을 돕는다.
업체 관계자는 "'Workbench 24.2'부터 'ID Assist'는 스캔 실행 시 선택 가능한 옵션으로 제공한다"며 "사용자는 개별 스캔에 맞게 설정을 조정할 수 있고 활성화 후 분석을 실행하면 정확성이 향상된 매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포스아이디는 앞으로 파일, 스니펫 수준뿐 아니라 폴더 수준의 스캐닝 분석과 놀리지 베이스(Knowledge Base) 수준의 데이터 큐레이션 기능을 추가해 'ID Assist'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코드베이스의 스캔 결과를 분석하고 정제하는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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