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물류 분야 상생협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경인항 물류 활성화 등을 위해 7월 12일 인천 서구 경인항통합운영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JPDC, 사장 백경훈)와 '물류 분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강과 서해를 잇는 항로에 위치한 경인항은 2012년 개통 이후 삼다수 생산·공급기업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의 수도권 등 내륙지역 물류 기지로 활용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경인항 물류 활성화 등을 위해 7월 12일 인천 서구 경인항통합운영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JPDC, 사장 백경훈)와 ‘물류 분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강과 서해를 잇는 항로에 위치한 경인항은 2012년 개통 이후 삼다수 생산·공급기업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의 수도권 등 내륙지역 물류 기지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인항을 드나드는 삼다수 운반 선박의 원활한 통항 협조로 수도권 지역에 삼다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지원과 함께, 경인항의 물류 확대 및 해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삼다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경인항 활성화 △경인항 내 제주 삼다수 물류거점 운영 △양 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등이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경인항은 저지대 홍수피해 예방, 물류·여객 수송과 더불어, 수변 경관이 어우러진 관광·문화·레저 복합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와 화물 유동이 활발한 경인항으로 도약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항만 활성화의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 무역항인 경인항의 관리·운영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는 2015년 경인항과 제주 간 삼다수 운반 선박 취항을 계기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국수자원공사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 대규모 ESS 프로젝트 공급 계약 체결 - 뉴스와이어
- 한국요꼬가와, 생물의약품 내 미세 입자 분석을 위한 Flow Imaging Microscopy 웨비나 개최 - 뉴스와이
- 플라스틱프리, 흑백정육왕 챌린지로 친환경 캠페인 동참 - 뉴스와이어
- 한 해의 끝에서 정영환 작가와 푸른 숲이 전하는 위로와 휴식, 삼원갤러리 ‘TIMELESS BLUE’ 개최 -
-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와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 협력한다 - 뉴스와이어
-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 유지관리대수 20만 대 돌파 - 뉴스와이어
- 도시바, 낮은 온저항과 높은 신뢰성의 자동차 트랙션 인버터용 베어 다이 1200V SiC MOSFET 테스트 샘
- 비자, 크리에이터를 중소기업으로 인정 - 뉴스와이어
- 쇤베르크 탄생 150주년 기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 II ‘정화된 밤’ 개최 - 뉴스
- 유로모니터, 2025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발표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