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배원, 공공기관 민원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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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민원처리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자배원은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평가에서도 전체 274개 점검대상 기관 중 상위 29.9%에 해당하는 '우수기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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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민원처리 평가서도 우수기관 평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민원처리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 감사담당관 주관으로 국민신문고를 이용하는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14곳 가운데 5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민원만족도 추진, 국민신문고 처리실태, 자체 민원 처리실태, 다수인민원 등 4개 분야의 15개 항목을 평가했다.
자배원은 국민신문고 전자민원 처리실태(60점, 점검기관 평균 51.4점)와 자체 전자민원 처리실태(10점, 점검기관 평균 8.8점) 만점 등 총점 93점으로 점검기관 평균인 83.8점을 상회했다.
경찰청 전산망 연계로 사고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할 경우 관련자료를 전송받아 피해자에게 선제적으로 신청절차 등을 안내한 점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자배원은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평가에서도 전체 274개 점검대상 기관 중 상위 29.9%에 해당하는 '우수기관' 등급을 받았다. 김성완 부원장은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유지해 국민 불편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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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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