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카세’ 전현무, 김용만·지석진 사로잡은 요리 실력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7.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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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진정성이 맛있는 요리로 탄생했다.

김용만, 지석진은 전현무의 예능 스승이자 가족 같은 존재다.

특히,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재직 시절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석진 형님에게 사과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을 되돌아보며 추억에 젖어 들기도 하고, 이제는 두 형님의 마음까지 가득 채워주는 진정한 멘탈요리사로 거듭나 방송 첫 회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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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카세’ 전현무. 사진 I ENA
전현무의 진정성이 맛있는 요리로 탄생했다.

퇴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 ENA ‘현무카세’가 힙스터의 성지 문래동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현무카세’의 첫 방문자는 김용만과 지석진. 전현무는 두 형님들을 위해 3일 전부터 메뉴 선정은 물론 장보기, 테스트까지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 지석진은 전현무의 예능 스승이자 가족 같은 존재다. 전현무는 두 형님들을 위해 맞춤형 풀코스에서 보기 힘든 ‘아이스레몬칡차’와 ‘야관문 빙수’를 선보였고, 순도 100% 감자전과 이영자 선배에게 직접 배운 ‘파김치’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재직 시절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석진 형님에게 사과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을 되돌아보며 추억에 젖어 들기도 하고, 이제는 두 형님의 마음까지 가득 채워주는 진정한 멘탈요리사로 거듭나 방송 첫 회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작은 실수가 생겨도 너그러운 미소로 침착함을 잃지 않고 ‘현무카세’의 주방을 책임지며 앞으로 다양한 음식과 감동을 전해줄 전현무. 여기에, tvN ‘문제적 남자’ 이후로 간만에 재회한 보조셰프 김지석과 친형제 못지않은 케미스트리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ENA ‘현무카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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