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주’ 민니, 할머니가 호텔 오너→10억 황실 의상 인증 (재친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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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가 김재중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러자 민니는 "입장할 때 환호해 주셔서 엄청 긴장했다"고 말했고, 김재중은 "K팝이 전 세계로 송출돼서 응원하면서 봤다"고 회상했다.
또 김재중은 최근 민니가 태국 송크란 축제에 참여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태국에서 엄청 큰 축제다. 황실에서 대여해 준 줄 몰랐다. 착용한 물건 값어치가 10억이 넘냐. 함부로 받을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냐"라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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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민니는 지난 11일 공개된 웹예능 '재친구(Jae friends)'에 출연했다.
김재중은 앞서 (여자)아이들이 메이저리그 MLB 서울 시리즈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던 때를 떠올리며 "공연을 본 사람들은 다들 소름 돋았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물었다. 그러자 민니는 "입장할 때 환호해 주셔서 엄청 긴장했다"고 말했고, 김재중은 "K팝이 전 세계로 송출돼서 응원하면서 봤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재중은 "할머니가 호텔 오너냐"고 물으면서 진짜 공주님이었구나. 미안하다 소고기를 해줬어야 하는데"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또 김재중은 최근 민니가 태국 송크란 축제에 참여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태국에서 엄청 큰 축제다. 황실에서 대여해 준 줄 몰랐다. 착용한 물건 값어치가 10억이 넘냐. 함부로 받을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냐"라고 깜짝 놀랐다.
이에 민니는 "실제로 왕족 분들이 썼던 거다"라며 "벨트만 3억이다. 다 진짜 금이고 다이아몬드다. 엄청 무겁고, 장난도 못치겠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이 수록된 미니 7집 'I SWAY'를 발매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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