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범산 세종교육청 부교육감, 개교학교 신축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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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임한 천범산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오는 9월 개교하는 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 집중호우 여파를 살피고 관계자에게 안전 공사를 당부했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천 부교육감은 6-3생활권에 있는 산울유치원과 바른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했다.
이날 점검 결과 신설학교 공사 현장에는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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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지난 9일 부임한 천범산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오는 9월 개교하는 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 집중호우 여파를 살피고 관계자에게 안전 공사를 당부했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천 부교육감은 6-3생활권에 있는 산울유치원과 바른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했다.
세종 지역은 지난 7일부터 나흘간 260㎜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점검 결과 신설학교 공사 현장에는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아울러 당분간 장마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 분야별 잔여 공사 물량을 확인하고 적정 공사 기간을 계산하는 등 구체적인 향후 일정도 점검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태풍, 장마 등 여름철 기상 요인으로 3월 개교보다 9월 개교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다가올 무더위에 고생이 많겠지만,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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