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독도 영유권 주장하는 일본 규탄

권윤수 2024. 7. 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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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는 7월 12일 일본이 국무회의에서 채택한 '2024년 방위백서'에 20년 연속으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억지 주장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천명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이제라도 올바른 역사 인식과 진정한 과거사 반성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정립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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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는 7월 12일 일본이 국무회의에서 채택한 '2024년 방위백서'에 20년 연속으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억지 주장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천명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이제라도 올바른 역사 인식과 진정한 과거사 반성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정립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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