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 횟집 돌진‥"브레이크 안 들어" 급발진 주장

제은효 jenyo@mbc.co.kr 2024. 7.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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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7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횟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횟집 주인인 50대 남성이 손가락 골절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운전자는 경찰에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듣지 않았다"면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인계해 급발진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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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으로 돌진한 차량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7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횟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횟집 주인인 50대 남성이 손가락 골절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운전자는 경찰에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듣지 않았다"면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인계해 급발진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64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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