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 발대…"신속대응 가능"

김형우 2024. 7. 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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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소방서는 12일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호(충주호의 현지 명칭) 119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했다.

수난구조대는 사무실과 계류장, 수난 구조정 1대(승선 인원 8명·5t 미만·최대속도 35노트) 등을 갖췄다.

소방공무원 6명이 교대근무(2명 3교대)로 구조대 사무실에 상주하며 각종 수난사고를 책임진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난사고 및 선박 화재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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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충북 단양소방서는 12일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호(충주호의 현지 명칭) 119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했다.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 [단양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난구조대는 사무실과 계류장, 수난 구조정 1대(승선 인원 8명·5t 미만·최대속도 35노트) 등을 갖췄다.

소방공무원 6명이 교대근무(2명 3교대)로 구조대 사무실에 상주하며 각종 수난사고를 책임진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난사고 및 선박 화재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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