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닥터피티 대표, 대한적십자 고액기부클럽 일원됐다

박동환 기자(zacky@mk.co.kr) 2024. 7. 12.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닥터피티 김동욱 대표가 대한적십자사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아너스클럽)' 267호로 이름을 올렸다.

12일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9일 인천 구월동 닥터피티에서 김 대표의 아너스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가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각 분야의 리더 267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한국 사회의 인도주의적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 되고파”
지난 9일 김동욱 닥터피티 대표가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대한적십자사]
닥터피티 김동욱 대표가 대한적십자사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아너스클럽)’ 267호로 이름을 올렸다.

12일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9일 인천 구월동 닥터피티에서 김 대표의 아너스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가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각 분야의 리더 267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한국 사회의 인도주의적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고 싶다.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도 “꼭 필요한 도움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