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급발진 주장…" 동작구 시장서 70대 女 승용차 횟집 돌진
신익규 기자 2024. 7. 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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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70대 후반 여성이 운행 중인 승용차가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량이 갑작스럽게 속도를 내면서 횟집으로 돌진했고 사고로 경상을 입은 50대 점주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급발진 여부 감정을 위해 사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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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70대 후반 여성이 운행 중인 승용차가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량이 갑작스럽게 속도를 내면서 횟집으로 돌진했고 사고로 경상을 입은 50대 점주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횟집 출입구 등도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가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정황은 없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급발진 여부 감정을 위해 사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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