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UNIST, 짧은 곁가지 고분자 특성 밝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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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백충기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이 짧은 가지가 달린 고분자의 얽힘과 거동을 분석해 다양한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자 수준에서 고분자의 구조적 거동을 이해하고 이를 이론적 분석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상세히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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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백충기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이 짧은 가지가 달린 고분자의 얽힘과 거동을 분석해 다양한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자 수준에서 고분자의 구조적 거동을 이해하고 이를 이론적 분석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상세히 밝혀냈다. 분석결과 고분자는 포장재, 전자 장치, 자동차 부품, 의료기기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변학회지'에 지난달 4일 온라인 게재됐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김경중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 연구실 학생들로 구성된 '파레시아' 팀과 류제하 교수 연구실 학생들로 구성된 '어시스트' 팀이 'K-디지털챌린지 : AI 스타트업 창업대회'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레시아 팀은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프리미엄 영상 뷰티 변환 서비스로 수상했다. 어시스트 팀은 AI 교통사고 예견 연구를 응용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객관적 교통사고 리포트 자동제작 솔루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제안했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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