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꿀이 뚝뚝 떨어지네…남다른 고기파티

김서윤 2024. 7.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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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소유진은 "어제저녁 고기 먹고 싶다고 했더니ㅎㅎ 여보 최고. 아침 밥하러 나왔는데 아직도 배불러.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소유진은 "내가 언제 쫓아냈냐. 스스로 외출을 한 거다"라고 답한 바 있다.

이후 소유진은 개인 SNS에 "외출한 거예유. 그나저나 희철씨 내려와봐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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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소유진SNS

배우 소유진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소유진은 "어제저녁 고기 먹고 싶다고 했더니…ㅎㅎ 여보 최고. 아침 밥하러 나왔는데 아직도 배불러.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상 가득 차려진 고기와 반찬이 담겨있다. 남다른 고기의 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사업가 및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앞서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불화설이 불거지자 해명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서 김희철이 "백종원 형님이 누나랑 싸우면 쫓겨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소유진은 "내가 언제 쫓아냈냐. 스스로 외출을 한 거다"라고 답한 바 있다.

이후 소유진은 개인 SNS에 "외출한 거예유. 그나저나 희철씨 내려와봐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백종원 특유의 말투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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