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공무원·자원봉사자, 수해 복구 현장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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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공무원들과 전북자원봉사센터가 폭우 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거들면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전북 공무원 40여 명은 완주군 운주면에서 주택 안에 쌓인 토사 등을 제거하고 각종 폐기물을 처리했습니다.
전북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400여 명도 지난 10일부터 군산, 익산, 완주 주택가에서 복구 활동을 벌이면서, 익산 여산면과 운주면에서는 주민 300여 명에게 급식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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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공무원들과 전북자원봉사센터가 폭우 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거들면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전북 공무원 40여 명은 완주군 운주면에서 주택 안에 쌓인 토사 등을 제거하고 각종 폐기물을 처리했습니다.
운주면은 지난 10일 내린 폭우로 장선천이 넘치고 제방이 일부 무너져내려 큰 피해를 봤습니다.
전북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400여 명도 지난 10일부터 군산, 익산, 완주 주택가에서 복구 활동을 벌이면서, 익산 여산면과 운주면에서는 주민 300여 명에게 급식을 제공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수재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복구 작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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