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최화정 “비키니 생방송, 너무 무서워서 손 떨려”→여전한 몸매 자신감(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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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비키니 공약을 이행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과거 최화정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공약으로 비키니를 입고 생방송을 진행했다.
최화정은 "그때 아침에 여기저기 전화가 왔다. (공약 당일에) 나 너무 무서워서 아침에 옷방에 들어가서 비키니를 찾는데 손이 덜덜 떨려서 내가 막 손을 잡았다. 정말 너무 떨렸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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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화정이 비키니 공약을 이행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지난 7월 11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비보 개국 공신 등판! 명랑 어른 최화정한테 다 물어봐’라는 제목의 ‘비밀보장’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최화정이 27년 간 DJ를 맡았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하차한 것을 언급하며 “라디오를 점을 찍어 놓고 신입 유튜버가 됐다. 어떻게 개설 한 달 만에 구독자 48만이 됐나”라고 놀랐다.
최화정은 구독자 50만 공약을 김숙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화정이 “댓글에 계속 그거 안 하냐고, 그게 엄청 올라왔다”라고 말하자, 김숙은 “난 언니가 이렇게 빨리 클 줄 몰랐지”라고 반응했다.
송은이는 “공약 하실 거냐”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이제 숙이가 움직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숙은 “야외 뛰실 수 있나. 집에서 앉아서 하더라”고 지적했고, 최화정은 “원래 그런 콘셉트인데 공약 때문에 나와야지. 내가 공약 때문에 비키니도 입었잖아. 공약은 그만큼 무서운 거다. 지켜야 하는 거고”라고 강조했다.
과거 최화정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공약으로 비키니를 입고 생방송을 진행했다.
김숙은 “지금 생각해 보니까 비키니 입었을 때 내가 앞에 있었다. 나 라디오 고정 게스트였다. 그때 깜짝 놀랐다. 저 언니가 그렇게 때려먹는데 배가 하나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그때 아침에 여기저기 전화가 왔다. (공약 당일에) 나 너무 무서워서 아침에 옷방에 들어가서 비키니를 찾는데 손이 덜덜 떨려서 내가 막 손을 잡았다. 정말 너무 떨렸다”라고 회상했다.
김숙은 “지금도 비키니 가능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뭐 가능하다”라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숙이 구독자 100만 돌파 공약으로 추천하자, 최화정은 “미쳤니”라고 버럭했다.
김숙은 “화정 언니는 진짜 멋있었던 게 ‘밥블레스유’ 촬영할 때 수영장을 갓다. 은이 언니랑 나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었다. 언니가 시원하게 원피스 수영복 입고 ‘야, 수영해야지’라고 하는데 그 자체가 너무 예뻤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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