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플로깅’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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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창현·울산농협본부장)이 12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플로깅(달리면서 쓰레기 줍기) 행사를 가졌다.
김창현 단장은 "생활 속 ESG 실천이 중요한데, 울산의 상징인 태화강 국가정원의 환경정화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은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에는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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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창현·울산농협본부장)이 12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플로깅(달리면서 쓰레기 줍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ESG경영 실천과 직원들의 건강 증진, 환경정화 효과를 얻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울산농협본부는 설명했다. 이날 울산농협 직원들은 태화강 둔치와 국가정원 일대를 걸으면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창현 단장은 “생활 속 ESG 실천이 중요한데, 울산의 상징인 태화강 국가정원의 환경정화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은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에는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울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일정액을 적립해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은 소외계층 시설 돕기, 집수리 봉사, 김장 김치 담가주기, 재해복구 지원,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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