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오스틴 강 집 공개 “미국 느낌, 남자 냄새 난다”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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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오스틴 강 집을 찾았다.
오스틴 강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찾은 이지혜는 "미국 느낌 나. 집 열자마자 남자 스멜이 난다. 상쾌한 남자 스멜이다. 쾌쾌한 느낌이 아니다"며 감탄했다.
오스틴강이 "홀애비 냄새 아니죠?"라고 묻자 이지혜는 "절대 아니다. 홀애비 냄새가 안 나는게 더 수상하다. 누가 왔다갔다 하는게 확실하다"고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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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지혜가 오스틴 강 집을 찾았다.
7월 11일 공개된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모델 겸 셰프 오스틴 강 집이 공개됐다.
오스틴 강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찾은 이지혜는 "미국 느낌 나. 집 열자마자 남자 스멜이 난다. 상쾌한 남자 스멜이다. 쾌쾌한 느낌이 아니다"며 감탄했다.
오스틴강이 "홀애비 냄새 아니죠?"라고 묻자 이지혜는 "절대 아니다. 홀애비 냄새가 안 나는게 더 수상하다. 누가 왔다갔다 하는게 확실하다"고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이어 "한강뷰가 있어"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을 봤다.
냉장고부터 옷방까지 깔끔하게 정리돼 있는 모습. 이지혜는 "정리한거 봐. 나 이런 애랑 못 산다. 너 정리 진짜 잘 한다. 혼자 사는 남자가 이렇게 정리 잘 한거 처음 봤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이지혜가 "피곤해. 흐트러뜨리고 싶다"라고 말하자 오스틴강은 "원래 이렇게 안 깔끔한데 누나 오니까 정리해놨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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