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이의순재단, 제주특별자치도·전북특별자치도 내 복지시설 환경 개선 및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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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이의순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및 복지관 차량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에 위치한 9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도배, 장판 등 인테리어를 지원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제주특별자치도 3곳의 종합사회복지관에는 이동 편의성과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차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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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이의순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및 복지관 차량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에 위치한 9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도배, 장판 등 인테리어를 지원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제주특별자치도 3곳의 종합사회복지관에는 이동 편의성과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차량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과정을 거쳐 투명하게 선정됐다.
세방이의순재단은 2008년부터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사회공헌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3월부터 7월까지 총 9곳을 지원했다. 이로써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60개소, 3243명의 아동, 청소년에게 도움을 줬다.
또한 2019년부터 복지시설의 이동성 증진과 이용자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수혜기관의 한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지만 막대한 비용으로 환경 개선이 어렵다”며 “세방이의순재단 환경 개선 사업으로 아이들의 학습 환경이 좋아져 감사하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센터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방이의순재단은 이의순 세방그룹 명예회장이 사회공헌을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과 차량지원사업 외에도 세방전지 로케트배터리를 이용한 장애인 전동휠체어 배터리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긴급지원, 개발도상국 저소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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