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농협, ‘복맞이 수박 나눔’ 행사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7. 12.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은 초복을 앞둔 지난 11일 지역 경로당과 거래처에서 '복 맞이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물금농협 임직원들은 준비한 수박 150통을 물금읍과 원동면에 있는 경로당과 거래처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것을 기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로당과 거래처에 수박 150통 전달
경남 양산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은 초복을 앞둔 지난 11일 지역 경로당과 거래처에서 ‘복 맞이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물금농협 임직원들은 준비한 수박 150통을 물금읍과 원동면에 있는 경로당과 거래처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것을 기원했다.
강윤학 조합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수박을 들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 계속되길 희망 한다”며 “물금농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