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여산농협, 전북농협과 함께 ‘농촌 왕진버스’ 로 원스톱 의료서비스 제공해

박철현 기자 2024. 7. 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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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여산농협(조합장 정우창, 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이 11일 익산시(군수 정헌율),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함께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와 농협이 의료기관과 협력해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원스톱 의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민 복지 증진 프로그램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촌 왕진버스로 고령·취약 농업인에게 건강 복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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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여산농협(조합장 정우창, 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이 11일 익산시(군수 정헌율),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함께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와 농협이 의료기관과 협력해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원스톱 의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민 복지 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 안경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촌 왕진버스로 고령·취약 농업인에게 건강 복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우창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 여산농협은 농업인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 발굴과 우리 지역 농촌 활력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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