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풀파티 성료…8월 '자유와 사랑' 테마로 진행

카바나·선베드 등 상품 완판…8월엔 지올팍·수민 등 함께해

(호텔신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호텔신라(008770) 서울신라호텔은 도심 속 휴양지 '어번 아일랜드'에서 연 첫 번째 프라이빗 풀 파티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5, 6일 열린 풀 파티는 서울신라호텔에서 처음 열린 풀 파티로, 카바나와 선베드 등 양일간 준비한 상품이 완판됐다.

이번 파티는 '어번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 그 곳에서 마주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매월 색다른 테마로 선보인다.

첫 번째는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되는 여행'을 테마로 담았다. 8월 풀 파티 챕터 2에선 '섬을 마주한 순간의 자유와 사랑'을 테마로 한다. 꽃과 나비 오브제를 통해 유토피아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챕터 2 풀 파티는 8월 1~3일, 15~17일 6일간 진행한다.

8월 파티에선 DJ 라이브에 더해 2일 실력파 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 3일 R&B 신예 문수진, 16일 매력적 보이스로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올팍, 17일 인기 힙합 싱어송라이터 수민 등이 함께한다.

메인 포토존을 새롭게 구성해 풀 파티 고객 대상 이벤트를 펼친다.

이후 풀 파티는 △9월 5~7일 저녁빛이 아름다운 섬에서 꿈꾸는 몽환적인 아름다움,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 △10월 3~5일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 해를 품은 바다를 보며 찾아오는 평화 △11월16일 여정의 마무리, 다시 만날 그 날을 약속하는 순간 등이 있다.

입장권은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등에서 살 수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