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교통통제 대행용역 최종보고회

곽상훈 기자 2024. 7. 12.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0시 축제 교통통제 대행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중앙로 및 대종로 일부구간 전면 통제에 따른 교통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문가, 유관 기관·단체 실무자 등 21명으로 구성된 대전 0시 축제 교통대책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지난 3월부터 검토한 교통종합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시는 최종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 등을 위한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 불편 최소화 등 용역결과 토대로 종합대책 수립
[대전=뉴시스]대전시가 12일 대전 0시축제 교통통제 대행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있다. 2024. 07. 12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0시 축제 교통통제 대행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중앙로 및 대종로 일부구간 전면 통제에 따른 교통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문가, 유관 기관·단체 실무자 등 21명으로 구성된 대전 0시 축제 교통대책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지난 3월부터 검토한 교통종합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시는 최종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 등을 위한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종합대책에는 시내버스 노선 우회방안, 지하철 운행시간 연장·증편, 교통통제 인력 배치, 시민 사전홍보 강화 대책, 교통약자 이동지원, 타슈(공영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수단(PM) 관리 대책, 불법주정차 노점상 단속방안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