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2024 제1차 대전 바이오헬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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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 사업단은 지난 11일 산학협력관 새빛홀에서 대전권 11개 대학 산학협의체 관계자 및 재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1차 대전 바이오헬스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대전지역이 바이오특화단지로 선정된 계기를 바탕으로 지역 내 바이오기업의 성장과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이원빈 대전대 기획처장, 강민구 대전시 반도체바이오산업과장, 임우택 우송대 기회부총장, 조군호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부회장, 이성운 레보스케치 대표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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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 사업단은 지난 11일 산학협력관 새빛홀에서 대전권 11개 대학 산학협의체 관계자 및 재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1차 대전 바이오헬스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대전지역이 바이오특화단지로 선정된 계기를 바탕으로 지역 내 바이오기업의 성장과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이원빈 대전대 기획처장, 강민구 대전시 반도체바이오산업과장, 임우택 우송대 기회부총장, 조군호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부회장, 이성운 레보스케치 대표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조군호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부회장은 대학과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과 지역 내 우수 인력 양성 및 확보의 필요성, 산학협력 성공 사례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제안했다.
이어 대전대 LINC3.0 사업단 바이오헬스사업본부 한종민 교수는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이 대전권 대학의 바이오헬스 분야 전공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과 지원 방안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조현숙 LINC3.0 사업단장(대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은 "대전지역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중심지가 되기 위해 지역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으로의 정주 인력양성 교육 운영과 지역 대학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지·산·학·연·관 협력이 더욱 긴민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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