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웅촌농협, 옥수수 농가서 일손돕기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7.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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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이 12일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의 옥수수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웅촌농협 부녀회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해당 농가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장마까지 겹쳐 수확과 손질 작업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이 많았는데, 웅촌농협 부녀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적기에 수확하고 선별작업까지 마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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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원 자발적 참여, 수확·다듬기로 ‘구슬땀’

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이 12일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의 옥수수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웅촌농협 부녀회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부녀회원들은 농가에서 옥수수를 수확하고 다듬기 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장마까지 겹쳐 수확과 손질 작업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이 많았는데, 웅촌농협 부녀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적기에 수확하고 선별작업까지 마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송상수 조합장은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웅촌농협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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