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농기계 순회수리단, 12~13일 광양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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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12~13일 이틀간 광양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친다.
전남농협은 연간 농기계 순회 수리계획에 따라 지난 5일에는 나주 다시농협에서 나주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었다.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농기계가 고장나면 즉시 수리해서 사용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전남농협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이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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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12~13일 이틀간 광양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활동에는 전남농협 농기계순회정비단 회원과 농기계 생산업체 기술 요원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봉사 기간에는 현장에서 사용 빈도가 많은 트랙터, 경운기 등 주요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점검해준다.
전남농협은 연간 농기계 순회 수리계획에 따라 지난 5일에는 나주 다시농협에서 나주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었다.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농기계가 고장나면 즉시 수리해서 사용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전남농협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이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종탁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과 같은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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