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축사화재 피해농가에 복구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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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구례축산농협(조합장 최정범),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지부장 한종회, 해남진도축협 조합장)가 8일 화재 피해를 본 구례 축산농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9일 화재 피해를 본 구례군 간전면 소재 축산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탁 본부장은 "갑작스런 축사화재로 피해를 본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축산인들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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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구례축산농협(조합장 최정범),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지부장 한종회, 해남진도축협 조합장)가 8일 화재 피해를 본 구례 축산농가를 방문했다. 이들은 농가에 300만원 상당의 재해 복구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방문은 지난달 29일 화재 피해를 본 구례군 간전면 소재 축산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농가는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축사 3동이 전소되고 돼지 1100여 두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50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봤다.
박종탁 본부장은 “갑작스런 축사화재로 피해를 본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축산인들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2012년부터 시작된 범 축산인의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선진축산 도약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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