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부산시 골프협회 회장 '산업은행 부산이전 촉구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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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부산광역시 골프협회 회장(사진)은 12일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의 지목을 받아 KDB산업은행 부산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상진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회장과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회장, 정성우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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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광식 부산광역시 골프협회 회장(사진)은 12일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의 지목을 받아 KDB산업은행 부산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수정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지난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이후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최광식 회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발전 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협회 회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상진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회장과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회장, 정성우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지목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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