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광양농협APC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이시내 기자 2024. 7. 12.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농기계 순회수리를 위해 전남농협 농기계순회정비단 회원과 농기계 생산업체 기술요원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했다.

전남농협은 바쁜 영농철 원활한 농작업을 돕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농번기에 필요한 농기계는 고장 즉시 수리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전남농협 농기계 순회수리에 대한 농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30여명 투입…주요 농기계 점검·수리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12~13일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산지유통센터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농기계 순회수리를 위해 전남농협 농기계순회정비단 회원과 농기계 생산업체 기술요원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업현장에서 사용하는 트랙터, 경운기 등 주요 농기계를 점검하고 무상으로 수리했다.

전남농협은 바쁜 영농철 원활한 농작업을 돕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앞서 5일에는 나주 다시농협(조합장 홍성식)에서도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농번기에 필요한 농기계는 고장 즉시 수리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전남농협 농기계 순회수리에 대한 농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밝혔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농기계 순회수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농민의 영농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