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뽀식유랑단' 전국 순회공연 마무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한돈 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이 전국 전통 시장을 돌며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된 행사다.

지난 4월 26일 충남 홍성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단양, 목포, 영덕, 거창, 여주, 전주, 횡성 등 총 8개 지역의 전통 시장을 돌며 시민들을 만났다. 초대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장기 자랑 시간을 통해 한돈선물세트, 한돈 굿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돼지 한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의 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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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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