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면 송암마을 '농어촌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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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방시대위원회의 공모에 "흥덕면 송암마을을 대상으로 응모한 결과 사업대상에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비롯한 총 2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흥덕면 송암마을은 전체 주택 중 75%가 슬레이트 지붕인 마을로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대부분이다.
심덕섭 군수는 "흥덕면 송암마을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해 더 좋은 고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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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군은 지방시대위원회의 공모에 "흥덕면 송암마을을 대상으로 응모한 결과 사업대상에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비롯한 총 2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흥덕면 송암마을은 전체 주택 중 75%가 슬레이트 지붕인 마을로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대부분이다.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 사업이 추진된다.
심덕섭 군수는 "흥덕면 송암마을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해 더 좋은 고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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