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일 수 없다"… 한동훈, 선관위 '주의' 조치에 이의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린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에 이의신청했다.
지난 11일 개최된 당 대표 방송토론회에서 한 전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의 비방전이 격화되자 선관위는 당규 제5조(후보자의 공정경쟁 의무 등) 제1항, 제39조(금지되는 선거운동) 제7호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두 후보 측에 '주의 및 시정명령' 제재 조치 공문을 발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의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날 "먼저 네거티브나 인신공격, 막말하지도 않았고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공세에) 대응하는 차원이었다"며 "원 전 장관과 함께 뭉뚱그려서 이런 조치가 나온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개최된 당 대표 방송토론회에서 한 전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의 비방전이 격화되자 선관위는 당규 제5조(후보자의 공정경쟁 의무 등) 제1항, 제39조(금지되는 선거운동) 제7호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두 후보 측에 '주의 및 시정명령' 제재 조치 공문을 발송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6세' 전현무 "공개 연애만 2번? 좋아서 밝힌 것 아냐" - 머니S
- MT 도중 폭우에 실종된 대학생, 결국 숨진 채 발견… 警 "지문 일치" - 머니S
- HD현대중공업, 美 해군 함정 정비 담당… 전투함 유지보수 자격 확보 - 머니S
- 최저임금 '1만30원', 노사 이의제기 나설까… 수용 사례는 '0' - 머니S
- 포스코그룹, 2조원 규모 주주환원책 발표…"2차전지소재 사업 강화" - 머니S
- [특징주] 유한양행, '52주 신고가' 기록… 폐암 치료제 FDA 허가 기대 - 머니S
- "개X아 너만 좋은 거 보냐"… 홍석천, 악플러 고소 예고 - 머니S
- 심형탁 아빠 된다… ♥사야, 결혼 1년 만 임신 - 머니S
- [STOCK] 로봇주, 휴머노이드 개발 소식에 강세… 휴림로봇 16%↑ - 머니S
- 애플, EU에 두손 들었다… 아이폰 '삼성페이' 허용되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