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과 9월 결혼 앞두고 더 예뻐진 근황‥민낯이 이 정도라고?

권미성 2024. 7. 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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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겸 배우 하니(안희연)이 근황을 공유했다.

7월 11일 하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ㄷ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니는 지난달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운이 좋아 많은 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며 "그런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기로 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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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겸 배우 하니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EXID 겸 배우 하니(안희연)이 근황을 공유했다.

7월 11일 하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ㄷ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누워서 민낯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을 앞둔 하니는 뽀얀 피부에 잡티 하나 없는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전에 실제로 뵈었는데 예쁘고 착하고 너무 좋았던 갓희연", "하니 셀카 너무 예쁘다", "너무 예뻐서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 살 차이인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오는 9월로 결혼 날짜를 잡고 예식을 앞두고 있다. 하니는 지난달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운이 좋아 많은 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며 "그런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기로 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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