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합작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 캐스팅 라인업 공개

2024. 7.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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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커머스 기업 비에이블컴퍼니가 제작사 에이치엘컴퍼니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한중합작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의 주조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중국 틱톡(도우인) OTT를 기반으로 한중합작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가제)는 단순한 숏폼 드라마 제작을 넘어서, 숏폼 드라마와 커머스의 혁신적인 결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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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비에이블컴퍼니

글로벌 콘텐츠 커머스 기업 비에이블컴퍼니가 제작사 에이치엘컴퍼니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한중합작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의 주조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중국 틱톡(도우인) OTT를 기반으로 한중합작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가제)는 단순한 숏폼 드라마 제작을 넘어서, 숏폼 드라마와 커머스의 혁신적인 결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이재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임종민, 강예은 작가가 공동 집필한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글로벌 소비자 타겟을 중점을 둔 숏폼 드라마이다.

주연으로는 배우 채수아, 이우태, 김소하, 김동석, 방송인 홍영기, 아이돌 출신 건우가 최종 캐스팅되었다. 조연급으로는 배우 유채련, 이세잎, 구진주, 방송인(미스차이나) 소월이 캐스팅 되어 극에 더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숏폼 드라마의 차별점은 중국 도우인(틱톡) 200만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왕홍(인터넷 스타)이 한나라 4대 미녀 왕소군의 역할을 모티브 한 신비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 여령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이는 다른 숏폼 드라마와의 차별화된 요소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린세스 메이커’는 못생기고 뚱뚱한 고도비만 어린이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역사적 인물인 여령을 만나 인플루언서가 된 한여울이 손만 닿으면 상대방의 메이크 오버 전과 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톱스타 회현과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비에이블컴퍼니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숏폼 드라마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 시청자는 드라마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K-브랜드 제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이번 한중합작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는 중국 시장을 메인으로 국내 론칭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최종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며, 8월 초중순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첫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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