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7人 7色 신인 프로필...미스틱 1호 보이그룹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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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데뷔 준비를 마쳤다.
미스틱스토리는 12일 공식 SNS에 아크의 단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첫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한편 아크는 다음 달 데뷔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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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데뷔 준비를 마쳤다.
미스틱스토리는 12일 공식 SNS에 아크의 단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7인 7색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함께 모여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관계자는 "'서로의 진실한 연결' 위로 음악을 통해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는 다짐과 포부를 담았다"고 전했다.
콘셉트 프로필도 오픈했다. 유쾌한 분위기였다. 카메라와 근접한 멤버를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뒤에 모여 서로 장난스레 포즈를 취했다. 청량한 소년미를 자랑했다.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첫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팀명(ARrc)은 '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의 약자다. 서로의 진실한 연결을 중요 가치로 내세웠다.
특히, 베트남 출신 멤버 끼엔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 매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중국 웨이보에선 'ARrC' 검색어 조회 수가 116만 건을 돌파,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한편 아크는 다음 달 데뷔를 확정했다. 단독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WORLD OF ARrC)도 론칭한다. 오는 17일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가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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