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폭우 피해농가 재해 복구 도와

이영호 2024. 7. 12.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와 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위해 농촌 재해복구를 돕는다.

대전 범농협 임직원 및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은 12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서구 용촌동 침수 피해 마을을 찾아 침수피해 현장 정리, 폐기물 수거 작업 등 재해복구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범농협 임직원 30여 명 피해 복구 지원에 힘 보태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농협은행 대전본부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위해 재해복구에 나서고 있다. /대전농협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와 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위해 농촌 재해복구를 돕는다.

대전 범농협 임직원 및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은 12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서구 용촌동 침수 피해 마을을 찾아 침수피해 현장 정리, 폐기물 수거 작업 등 재해복구에 나섰다.

이날 피해를 입은 농업인은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복구지원을 위해 힘을 보태 준 대전농협 임직원에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복구를 완료하여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조속히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와 인력지원에 범농협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