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스앤티, 아우리니아 파마슈티컬스 이사회에 연례 주총에서 표명된 주주 의견 존중 촉구

2024. 7. 12.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 비즈니스와이어 -- 아우리니아 파마슈티컬스(Aurinia Pharmaceuticals, 나스닥: AUPH)(이하 '아우리니아' 또는 '회사')의 최대 주주인 일진에스앤티(ILJIN SNT Co., Ltd., 이하 '일진')가 오늘 동료 주주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

지난달, 아우리니아(이하 '회사')는 2024년 연례 주주총회(이하 '연례 주총')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 비즈니스와이어 -- 아우리니아 파마슈티컬스(Aurinia Pharmaceuticals, 나스닥: AUPH)(이하 ‘아우리니아’ 또는 ‘회사’)의 최대 주주인 일진에스앤티(ILJIN SNT Co., Ltd., 이하 ‘일진’)가 오늘 동료 주주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 서한 전문은 아래와 같다.

2024년 7월 11일

아우리니아 주주 여러분,

지난달, 아우리니아(이하 ‘회사’)는 2024년 연례 주주총회(이하 ‘연례 주총’)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i) 피터 그린리프(Peter Greenleaf) 사장, 최고경영자 겸 이사, (ii) 다니엘 G. 빌런(Daniel G. Billen) 이사 겸 이사회 의장, (iii) R. 헥터 맥케이 던(R. Hector MacKay-Dunn), J.D. 이사, (iv) 브린다 발라크리쉬난(Brinda Balakrishnan) 이사 등 4명의 이사가 회사의 다수결 투표 정책에 따라 요구되는 과반수에 미달하는 찬성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례 주총 결과는 아우리니아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 한 걸음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회사 이사회가 연례 주총을 통해 표명된 주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연례 주총 투표 결과에 따라 이사 4명의 사임을 수락할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는 이번 투표의 결과로 이사회가 변화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경영 성과를 개선하고 회사 주식 실적의 돌파구를 보장하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이사회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따라서 세 차례의 공개서한 발송을 포함한 몇 달 간의 노력 끝에 일진은 동료 주주들께 목소리를 내고 마침내 우리의 의견이 관철되도록 용기를 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집단 행동은 견고하게 자리잡은 경영진이라고 해도 더 이상 회사에서 받는 보수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주주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빠져나갈 수는 없으며, 더 이상은 회사의 경영진이 회사의 실적과 무관하게 제한 없는 무상 RSU 부여를 통해 부당한 이득을 취할 수 없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이제 연례 주총은 회사의 이사회가 변화할 수 있는 길을 열었고, 우리는 새로운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전략적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이사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사회를 압박하여 아우리니아의 새로운 이사회 구성과 새로운 성장 전략 채택에 있어 구성 주주들의 의견을 경청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주주 가치 회복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회사에 간청하는 바입니다.

함께 아우리니아의 미래를 변화시켜 나갑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일진에스앤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