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임호선 “음성에 그린에너지 스마트 농업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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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에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시설과 스마트팜 농업단지를 결합한 그린에너지 스마트 농업타운이 조성된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로 음성군을 선정했다.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위축됐던 음성군의 농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생산유발효과 664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800억원, 고용유발효과 4285명 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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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에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시설과 스마트팜 농업단지를 결합한 그린에너지 스마트 농업타운이 조성된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로 음성군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31년까지 지방비 1461억원을 포함, 4873억원을 들여 에너지 공급형 스마트팜과 R&D센터,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조성하고 배후 주거단지와 공원 등을 만드는 것이다.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위축됐던 음성군의 농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생산유발효과 664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800억원, 고용유발효과 4285명 등이 기대된다.
임호선 의원은 이번 선정과 관련해 “음성군이 농산업 고도화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음성 농업이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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