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함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19일 개장…안전요원 상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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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오는 19일부터 가야읍 함주공원에 '어린이 안심 놀이터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2013년 처음 개장한 이 어린이 물놀이장은 종합놀이대와 워터터널 등 각종 놀거리를 갖췄다.
여름철마다 1천명 이상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등 인기가 높다.
11세 이하 어린이가 입장할 수 있고, 4세 이하 영유아 등은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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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오는 19일부터 가야읍 함주공원에 '어린이 안심 놀이터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2013년 처음 개장한 이 어린이 물놀이장은 종합놀이대와 워터터널 등 각종 놀거리를 갖췄다. 간이탈의실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있다.
여름철마다 1천명 이상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등 인기가 높다.
올해 물놀이장은 내달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매주 월·화요일, 우천 시에는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11세 이하 어린이가 입장할 수 있고, 4세 이하 영유아 등은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군은 안전요원과 관리요원을 각 2명씩 상시 배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돕는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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