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시그니엘 최고급 레스토랑 데이트 “1년에 두 번, 내 생일 or 소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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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엄마와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와 둘이서 하루를 보내는 데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엄마가 "프랑스 요리를 먹었더니 프랑스에 가보고 싶다"고 하자 한혜진은 "좋다. 단, 조건이 있다. 배낭을 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혜진 엄마는 과거 배낭여행 당시 고생한 경험을 떠올리며 고개를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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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엄마와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와 둘이서 하루를 보내는 데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엄마에게 타는 법을 가르쳐드리고, 네컷사진도 찍고 VR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가방을 쇼핑하면서는 두 제품 중 고민하는 엄마에게 “두 개 다 해”라며 통 크게 쐈다. 한혜진 엄마는 “이렇게 서울에 물들여지면 안 되는데~”라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데이트의 피날레는 시그니엘 최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였다. 한혜진은 “여기 1년에 두 번 오는데 한번은 내 생일, 한번은 진짜 소중한 사람과 챙겨야 하는 이벤트가 있을 때 온다”고 말했다. 한혜진 엄마는 “이런 행복이 올 줄 몰랐다. 눈물 나려고 한다”면서 “술 한 잔 들어가면 분위기를 잡게 된다”고 고마워했다.
한혜진이 엄마와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세계여행이라고. 엄마가 “프랑스 요리를 먹었더니 프랑스에 가보고 싶다”고 하자 한혜진은 “좋다. 단, 조건이 있다. 배낭을 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혜진 엄마는 과거 배낭여행 당시 고생한 경험을 떠올리며 고개를 내저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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