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82kg 임신 시절 공개 “나름 귀여워”

김희원 기자 2024. 7. 12. 15: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율희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임신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1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율희에게 ‘애기들 가졌을 때 혹시 자연분만 했었나. 살도 많이 쪘냐’고 물었다. 이에 율희는 “두 번 다 제왕절개 했다. 출산 날 몸무게가 82kg다. 지금 보면 얼굴 포동포동해서 나름 귀여운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산부 옷을 입은 율희가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82kg였던 그는 최근 자신의 몸무게가 49.7kg라고 밝히며 약 33kg 감량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하고,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