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전지현' 김새롬, 27세 때 자가 마련을?

김유림 기자 2024. 7. 12.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이 27세에 자기를 마련한 비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홍석천과 김새롬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김새롬은 발품 경력에 대해 "이번 집이 10번째다. 제가 27세 때 내 집 장만을 한 경험이 있다. 내 집 갖는 게 꿈이어서 부동산 중개사와 친해졌다"면서 "녹화 도중 전화가 와서 급매가 나왔다고 해서 녹화 중간에 가계약해서 샀다. 많이는 아니지만 수익을 보긴 봤다"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새롬이 과거 '성남 전지현'으로 불렸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구해줘!홈즈' 제공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이 27세에 자기를 마련한 비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홍석천과 김새롬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김새롬은 발품 경력에 대해 "이번 집이 10번째다. 제가 27세 때 내 집 장만을 한 경험이 있다. 내 집 갖는 게 꿈이어서 부동산 중개사와 친해졌다"면서 "녹화 도중 전화가 와서 급매가 나왔다고 해서 녹화 중간에 가계약해서 샀다. 많이는 아니지만 수익을 보긴 봤다" 고백했다.

잠시 뒤 김숙, 홍석천, 김새롬은 함께 집 소개에 나섰다.세 사람이 향한 곳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으로 '세대가 다른 3인 가족이 함께 사는 집'이었다. 서현동에 도착한 김새롬은 "고향 같은 곳이다. 분당구 옆 중원구에서 자랐다. 중·고등학교 시절 학원을 모두 서현동으로 다녔다. 당시 '성남 전지현'으로 불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