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전지현' 김새롬, 27세 때 자가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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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이 27세에 자기를 마련한 비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홍석천과 김새롬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김새롬은 발품 경력에 대해 "이번 집이 10번째다. 제가 27세 때 내 집 장만을 한 경험이 있다. 내 집 갖는 게 꿈이어서 부동산 중개사와 친해졌다"면서 "녹화 도중 전화가 와서 급매가 나왔다고 해서 녹화 중간에 가계약해서 샀다. 많이는 아니지만 수익을 보긴 봤다"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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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홍석천과 김새롬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김새롬은 발품 경력에 대해 "이번 집이 10번째다. 제가 27세 때 내 집 장만을 한 경험이 있다. 내 집 갖는 게 꿈이어서 부동산 중개사와 친해졌다"면서 "녹화 도중 전화가 와서 급매가 나왔다고 해서 녹화 중간에 가계약해서 샀다. 많이는 아니지만 수익을 보긴 봤다" 고백했다.
잠시 뒤 김숙, 홍석천, 김새롬은 함께 집 소개에 나섰다.세 사람이 향한 곳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으로 '세대가 다른 3인 가족이 함께 사는 집'이었다. 서현동에 도착한 김새롬은 "고향 같은 곳이다. 분당구 옆 중원구에서 자랐다. 중·고등학교 시절 학원을 모두 서현동으로 다녔다. 당시 '성남 전지현'으로 불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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