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동촌유원지 수해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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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침수피해을 입은 동촌유원지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동구청은 지난 11~12일 이틀간, 구청 공무원, 환경미화원, 동구자원봉사센터 등 90여 명을 투입해 침수된 상가 피해 복구에 나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촌유원지 대민지원과 그 외 지역의 수해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촌유원지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상가 12개소 정도가 침수됐고 40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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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침수피해을 입은 동촌유원지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동구청은 지난 11~12일 이틀간, 구청 공무원, 환경미화원, 동구자원봉사센터 등 90여 명을 투입해 침수된 상가 피해 복구에 나섰다. 이들은 바닥을 청소하고 집기를 세척, 오염물을 배출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향후 동촌유원지 상가번영회와 긴밀한 연락 체계를 구축해 대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촌유원지 대민지원과 그 외 지역의 수해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촌유원지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상가 12개소 정도가 침수됐고 40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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