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동촌유원지 수해 복구 총력

이창재 2024. 7. 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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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침수피해을 입은 동촌유원지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동구청은 지난 11~12일 이틀간, 구청 공무원, 환경미화원, 동구자원봉사센터 등 90여 명을 투입해 침수된 상가 피해 복구에 나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촌유원지 대민지원과 그 외 지역의 수해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촌유원지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상가 12개소 정도가 침수됐고 40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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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침수피해을 입은 동촌유원지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동구청은 지난 11~12일 이틀간, 구청 공무원, 환경미화원, 동구자원봉사센터 등 90여 명을 투입해 침수된 상가 피해 복구에 나섰다. 이들은 바닥을 청소하고 집기를 세척, 오염물을 배출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동구청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이 수해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동구청]

향후 동촌유원지 상가번영회와 긴밀한 연락 체계를 구축해 대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촌유원지 대민지원과 그 외 지역의 수해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촌유원지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상가 12개소 정도가 침수됐고 40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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