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브랜드 탄생 7주년 맞아 1억원 경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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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올해로 브랜드 론칭 7주년을 맞이했다고 12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7월 용인시에 1호점인 보정점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 610여 개, 해외에 13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명륜진사갈비 운영으로 수익이 발생한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가맹본부, 임직원, 가맹점, 관계사 등의 누적 기부금이 약 23억 60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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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7월 용인시에 1호점인 보정점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 610여 개, 해외에 13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전국 가맹점의 월평균 방문객 수는 약 300만 명에 달한다.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중 한식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22년에는 돼지갈비를 비롯해 후려페퍼스테이크, 통삼겹살, 프렌치렉, 목살, 숯불닭갈비, 벌집껍데기 등 메뉴를 다양화하고, 셀프바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존을 도입하는 리뉴얼도 마쳤다.
최근에는 배우 남궁민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명륜진사갈비를 ‘고기테마파크’로 표현한 광고를 제작했다. TV, 유튜브, SNS, 옥외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해 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리뉴얼 이후 명륜진사갈비는 지난해 신규 가맹점 183개를 출점했다. 현재 62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필리핀에 7개, 태국에 3개, 라오스에 1개, 말레이시아에 1개 매장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중국 상하이에 1호점을 선보였다. 베트남, 캐나다에서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고 일본, 홍콩, 미국, 싱가포르, 호주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모집하고 있다.
가맹본사 명륜당은 기부 활동도 이어왔다. 명륜진사갈비 운영으로 수익이 발생한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가맹본부, 임직원, 가맹점, 관계사 등의 누적 기부금이 약 23억 6000만 원에 달한다.
현재 명륜진사갈비 전 매장에서는 브랜드 론칭 7주년을 기념해 ‘총상금 1억 원 선물퍼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품은 △1등 자동차 △2등 안마의자 △3등 에어컨 △4등 노트북 △5등 스탠딩 TV △6등 스마트워치 등이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로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브랜드의 본질을 지키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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