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대전 상서동서 긴급복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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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대전충남본부는 11일 대전 동구 상소동 일원에서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등 장비를 지원해 전날 새벽 집중호우로 도로에 흘러내린 토사와 낙석을 치우는 긴급복구 작업을 벌였다.
LH는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수해복구가 끝날 때까지 동구청에 지원키로 했다.
LH대전충남본부는 앞으로도 집중호우로 이재민이 발생하면 지자체와 협업해 임시 주거 지원에 나서며, 침수가옥 보수와 도로 복구 등에 중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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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LH대전충남본부는 11일 대전 동구 상소동 일원에서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등 장비를 지원해 전날 새벽 집중호우로 도로에 흘러내린 토사와 낙석을 치우는 긴급복구 작업을 벌였다.
LH는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수해복구가 끝날 때까지 동구청에 지원키로 했다.
앞서 LH는 지난 10일 산사태 및 침수로 복지관 등에 임시 대피한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100세트(1000만원 상당)를 충남도와 서천군 등에 전달했다. 구호키트에는 모포와 속옷, 수건, 물티슈,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겼다.
LH대전충남본부는 앞으로도 집중호우로 이재민이 발생하면 지자체와 협업해 임시 주거 지원에 나서며, 침수가옥 보수와 도로 복구 등에 중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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