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진심 어린 위로 "반 더 벤 고생 많았고 곧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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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이 팀 동료 미키 반 더 벤(23)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냈다.
토트넘 홋스퍼 소속의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반 더 벤 역시 대회를 마감했다.
손흥민이 같은 날 SNS를 통해 반 더 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손흥민은 "반 더 벤! 나는 네가 정말 자랑스러워. 휴식을 취하고 곧 보자.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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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32)이 팀 동료 미키 반 더 벤(23)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냈다.
네덜란드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유로 2024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네덜란드는 승리를 통해 결승에 올라 2번째 유로 우승을 달성하고자 했다. 하지만 패배로 그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토트넘 홋스퍼 소속의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반 더 벤 역시 대회를 마감했다.
손흥민이 같은 날 SNS를 통해 반 더 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손흥민은 "반 더 벤! 나는 네가 정말 자랑스러워. 휴식을 취하고 곧 보자.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이제 프리시즌에 들어간다. 오는 8월에는 방한도 예정돼 있는데, 한국에서 두 사람의 모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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