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주·완주 통합 건의 주민 서명부 도에 제출

정자형 2024. 7. 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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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전주·완주 통합 친빈과 관련된 주민 서명부를 도에 제출한 가운데 군수가 통합 반대 의사를 재차 밝혀 파장이 주목됩니다.

완주군은 완주·전주역사복원위원회 등 통합 추진 단체가 제출한 6천1백여 명의 서명부와 통합반대대책위원회가 낸 3만 2천여 명의 서명부를 오늘(12일) 전북자치도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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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전주·완주 통합 친빈과 관련된 주민 서명부를 도에 제출한 가운데 군수가 통합 반대 의사를 재차 밝혀 파장이 주목됩니다.


완주군은 완주·전주역사복원위원회 등 통합 추진 단체가 제출한 6천1백여 명의 서명부와 통합반대대책위원회가 낸 3만 2천여 명의 서명부를 오늘(12일) 전북자치도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통합 반대 의견을 밝혔던 유희태 군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민간단체의 일방적인 행정 통합 추진으로 주민 갈등이 우려된다며 시 승격이 먼저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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